화덕에서 바로 구워주는 피자가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성북구 맛집, 부부셰프
성북구 화덕피자 맛집, 부부셰프를 다녀오다
오랜만에 화덕피자가 먹고 싶어 성북구에 있는 부부셰프를 찾았다.
한성대입구역과 성신여대역 사이 골목에 자리한 곳이라 식사하기에도 부담이 없고, 산책하듯 걸어가기에도 괜찮은 위치였다.
평소 피자는 도우가 맛있어야 끝까지 맛있게 먹는 편이다.
그래서 화덕피자를 하는 식당을 종종 찾는데, 이번에는 부부셰프가 눈에 들어왔다. 직접 다녀온 기록을 남겨본다.
한성대입구역 골목에 있는 아담한 레스토랑
부부셰프는 큰길보다 골목 안쪽에 있다.
지나치기 쉬운 위치지만, 식사 시간에는 손님이 꾸준히 들어오는 모습이었다.
매장 규모는 크지 않다. 대신 테이블 간격이 답답하게 느껴지지는 않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다.
데이트나 둘이 식사하기에 부담 없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문한 메뉴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두 가지였다.
- 남편피자
- 트러플버섯 리조또
2명이 방문해서 먹기에 양은 적당했다. 과하게 많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았다. 식사 후 부담이 남지 않는 정도였다.
가격도 대부분 1~2만 원대라 메뉴를 고를 때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다. 피자와 리조또를 함께 주문해도 무리가 없는 구성이었다.
화덕에서 바로 구워 나오는 피자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피자가 먼저 나왔다.
화덕에서 바로 구워 나오는 피자라 그런지 가장 먼저 도우의 식감이 눈에 들어왔다.
가장자리까지 깔끔하게 구워졌고, 끝부분도 남기지 않고 먹게 되는 스타일이었다.
특히 좋았던 점은 피자를 워머 위에 올려서 제공한다는 점이었다.
식사를 천천히 하는 편인데도 마지막 조각까지 따뜻한 상태로 먹을 수 있었다.
트러플버섯 리조또도 함께 주문
피자만 먹기에는 조금 아쉬울 것 같아서 트러플버섯 리조또도 함께 주문했다.
버섯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고, 트러플 향이 너무 강하지 않아 피자와 번갈아 먹기 괜찮았다.
크림이 과하게 무겁지 않아 두 메뉴를 함께 먹어도 밸런스가 잘 맞는 편이었다.
쌀의 익힘도 적당했고, 크림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씹을 수록 고소했다.
리조또를 한입 먹고 피자를 한 조각 먹는 조합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둘이 방문한다면 피자 하나와 리조또 하나 정도가 적당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화덕피자와 리조또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다.
화덕에서 바로 구워낸 피자와 깔끔한 식사를 좋아한다면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기록해 두고 싶다.
배달 주문도 받아서 집이 근처라면 배달로 시켜먹어도 좋을 것 같았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 한성대입구역 맛집을 찾는 사람
✔️ 성신여대역 근처 데이트 코스를 고민하는 사람
✔️ 화덕에서 바로 구운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
✔️ 1~2만 원대 가격으로 부담 없이 양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
✔️ 조용한 골목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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